CrossFit Research Project 01
architectural research project
program : sports center
project phase : 2025
built area : 1,026㎡
field of play area : 427.50㎡
크로스핏(CrossFit) 기반의 생활체육 거점을 지역에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안한다.
지역의 경관(Local Landscape)과 생활체육(Activity) 만나 경험의 확장이 되고, 그것이 지역기반의 랜드마크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스포츠 라이프 가치를 제안하고 새로운 지역기반의 문화 여행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크로스핏을 통해 지역의 스포츠 주민공동시설을 확대하고 주요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랜드마크와 생활인구 증대를 모색, 스포츠 여행이라는 숙박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인구 증대를 모색하고자 한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를 제안하고 새로운 지역기반의 문화와 스포츠 여행 컨텐츠를 만든다.
크로스핏(Crossfit) 스포츠 특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향상과 세계대회 개최 및 코치 양성 거점공간을 구성하여 지역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제안하고자 한다.
1) 배경
차별화되는 지역 행사 또는 축제 방식으로 하여금 지역 특수성이나 상징성을 가져 갈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한다. 특화 스포츠 콘텐츠 '크로스핏 (Crossfit)'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진 지역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랜드마크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증대나 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나 상징성으로 행사 이후의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함에 목적이 있다.
2) 목적
크로스핏을 통해 지역의 스포츠 주민공동시설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대 효과를 가지며, 주요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랜드마크와 생활인구 증대를 모색, 스포츠 여행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 인구 증대를 모색한다.

'크로스핏' 이란?
크로스핏은 미국에서 시작한 운동으로 여러 종목을 번갈아 가며 훈련하는 운동 방식인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 단련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크로스핏은 고강도 운동이 섞인 프로그램인 ‘와드(WOD · Workout Of the Day)’로 진행되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맨몸 운동, 윗몸 일으키기 등 전신을 활용한 운동을 1시간 정도 진행한다. 크로스핏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운동 종류가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지루할 틈이 없고 다른 사람과 팀으로 구성되어 함께 운동하기 때문에 동료애뿐만 아니라 경쟁의식으로 더욱 의지를 다질 수 있다.
크로스핏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양한 운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강도와 난이도는 개인의 체력 수준, 목표 및 경험에 따라 조절된다. 크로스핏은 가변적인 워크아웃을 사용하므로 일반적으로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운동을 수행하지만, 각자의 능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정식 크로스핏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일본과 비교해 봐도 약 7.5배 많은 규모이다. 경쟁과 도전은 크로스 피처들의 하나의 큰 문화로써 여겨지는데, 크로스핏 정식 대회의 아시아 지역 세미파이널이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며, 1-2달 간격으로 아마추어 대회들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의 대회 참여는 자연스레 이어지고 단순 스포츠 향유의 목적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형성이 이루어진다. 정기적인 대회가 꾸준히 개최된다는 건, 기업에게는 타깃 소비층에게 정확히, 긴 시간 노출 및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A. 국내 크로스핏 인구
현재 한국에 있는 공식 크로스핏 체육관들을 총 389개로 372개의 영리 제휴사, 17개의 비영리 제휴사들이 운영되고 있다. 그 외 비공식 크로스핏 체육관이 140개, 일반 피트니스센터에서 크로스핏이 이루어지는 곳은 약 50여 개 정도이다. 대략적으로 체육관 당 약 100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약 60,000명 정도가 크로스핏을 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와 같이 공식 크로스핏 체육관의 성장세를 보면 2022년도부터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B. 크로스핏 국제 대회 참가 인원 및 국내 참가 인원
전 세계 크로스핏 국제 대회 참가 인원은 약 340,000명이다. 국내에서는 약 6,000명 정도가 참여를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9,000명을 목표 및 예상하고 있다.

C. 기타 대회의 규모 및 개최 주기
한국은 대회 성향이 매우 강한 나라이며 각 지역의 제휴사 오너들이 크고 작은 대회를 매우 자주 개최하는 국가이다. 공식 크로스핏 대회 및 크로스핏 라이선스를 받은 대회들은 분기마다 한 번씩 개최가 되고 있으며 그 외 크고 작은 대회들이 두 달에 한 번 주기로 열린다. 추정해 보면 1년에 약 10개 정도의 크고 작은 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 세미파이널 같은 대회의 경우 대회는 3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 대회로 인한 유동인구가 1500명 정도로 파악된다.

크로스핏 드랍입(drop-in)문화와 여행 콘텐츠 연계 가능성
국내든 해외든 전 세계에 크로스핏 박스가 있어, 크로스핏터들도 여행을 갈 때 그 지역 크로스핏 박스에 드랍인(drop-in)을 계획하여 여행하는 문화가 있다. 각 나라와 지역의 크로스핏 박스마다 인테리어, 수업 방식, 코칭, 분위기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크로스핏터들이 드랍인(drop-in)을 많이 다니곤 한다. 이는 크로스핏이라는 스포츠 콘텐츠를 여행 및 관광 콘텐츠와도 연계가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크로스핏을 통해 스포츠 라이프 가치를 제안하고 새로운 지역기반의 문화 여행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앞에서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크로스핏 정식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이미 크로스핏을 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각자의 능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이 기본이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하다는 점도 잠재력으로 볼 수 있다. 매년 국내에서 아시아 세미파이널이 개최되며, 1-2달 간격으로 아마추어 대회들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적인 대회가 꾸준히 개최된다는 건, 기업에게는 타깃 소비층에게 정확히, 긴 시간 노출 및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크로스핏을 통해 지역의 스포츠 주민공동시설을 확대하고 주요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랜드마크와 생활인구 증대를 모색, 스포츠 여행이라는 숙박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인구 증대를 모색한다. 크로스핏을 통한 관광 콘텐츠는 인구 감소 및 도시집중화로 인한 빈집 증가 및 낙후된 지역을 변화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발전될 수 있다.
LAKE CROSSFIT FIELD
크로스핏 박스와 경기장, 수변공원이 겹쳐지는 스포츠 테스트베드를 계획하여, 공공시설이 지역 랜드마크로 들어설 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
A. COLOR PAVING : 수변의 흐름을 따라 펼쳐진 컬러 영역성
호수 지형 곡선의 흐름 따라 컬러 페이빙을 펼쳐거나 영역성을 만들어 관광단지 안에 에너지 필드를 만든다. 레드·오렌지 계열(관광단지 브랜드칼라 또는 크로스핏 브랜드칼라로 변경 가능)의 바닥은 멀리서도 보이는 방향성과 활력을 주고,수변 산책로와 크로스핏 박스, 경기장을 하나의 루프와 영역성으로 연결한다.

B. LIGHT FRAME : 경량 철골 프레임으로 만든 경제적 구조체
최소한의 외피와 반복 모듈로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프레임의 밀도와 높이를 조절해 입구, 경기장, 브랜드 파사드 등 각 영역의 상징성을 드러낸다. REUSABLE / MODULAR 해체·이전이 가능한 모듈 구조,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한다.

C. SECTION & LEVEL : 레벨차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관람석과 운동·휴식 영역 분리
낮아지는 필드는 시선이 모이는 운동 존, 올라 앉는 단차는 관중석과 호수로 이어진 풍경되고, 계단·스탠드·잔디 경사 면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쉬고 머무는 일상적인 벤치가 된다. 레벨차이는 산책로와 이어저 다양한 높이의 풍경과 조경의 흐름을 즐기며 크로스핏 시설의 집중도와 보행자와의 안전 등을 구분 짓는 역활을 한다.

D. COMMUNITY FLOW 수변 동선과 크로스핏 그리고 민간투자가 겹치는 흐름
벽으로 막지 않고 색과 레벨로 구분된 열린 시선은 산책과 크로스핏 클래스와 대회가 열리는 커뮤니티 스테이지를 이루며 시즌별 프로그램과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플렉서블 코트, 팝업 MD·푸드트럭을 산책로와 접근성을 두어 스포츠와 관광, 로컬 비즈니스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장소를 목표로 한다.

CONCEPT COLOR
어둠 속으로 한 줄기 빛이 파고드는 레드–오렌지 그라데이션을 프로젝트 컬러로 사용한다. 깊은 버건디에 가까운 레드는 호수의 수면 아래 잠재된 힘과 무게감을, 밝게 퍼지는 오렌지는 수면 위로 치솟는 에너지와 노을빛을 상징한다. 컬러 페이빙은 이 빛의 흐름을 바닥에 그대로 옮겨 놓은 장치로, 태양과 노을의 색을, 밤에는 조명과 함께 빛나는 러닝 트랙이자 경기장의 하이라이트가 되어, 하나의 에너지 필드로 읽히게 한다.
DIAGRAM
내륙에서 수변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여러 층의 레이어를 형성한다. 외부공간은 레벨차를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관람석과 운동, 휴식 영역을 분리한다. 경기장은 실내로만 한정짓지 않고, 외부로도 확장되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스포츠 시설로서 제안한다.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주민 산책 동선과 크로스핏 프로그램은 겹치는 흐름을 가져 자연스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유도한다.

COLOR PAVING : 수변공간의 흐름을 따라 펼쳐진 컬러 영역성
LIGHT FRAME : 경량 철골 프레임으로 만든 경제적 구조체
EVERYDAY LANDMARK : 멀리서도 읽히는 수평·수직 프레임의 실루엣의 상징성
SECTION & LEVEL : 레벨차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관람석과 운동·휴식 영역 분리
OPEN STADIUM : 울타리나 닫힌 건축물 대신 컬러와 단차로 구분된 열린 스포츠 시설
COMMUNITY FLOW : 주민 산책 동선과 크로스핏 프로그램이 겹치는 흐름
REUSABLE / MODULAR : 해체·이전이 가능한 모듈 구조,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지역의 경관(Local Landscape)'과 '생활체육(Activity)' 만나 지역기반의 문화 여행 콘텐츠를 제안하고 이것이 곧 '랜드마크(Landmark)'로 성장하기를 바란다.